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一鼓作氣再度尋找了花信的歌詞~
每次聽朴孝信的歌都會被感動到阿!
雖然大家都說這是一枝梅及恩彩的主題曲~但是我就是覺得這首歌也很適合鳳順和一枝梅嘛!!!



해가 저물면 밤이 찾아오듯 
(太陽落山 夜幕降臨)

내사랑 어김없이 찾아오죠 
(我的愛不期而至)

걸음보다 더 빠른 내 마음은
(比腳步更快的是我的心)

오늘도 그대에게 가죠  
(今天也追隨著你)


울다 웃다 울다 
(哭了 笑了 哭了)

혼자 그리다가
(一個人的思念)

붉은 잎에 새긴 눈물로 그대를 지우죠 
(用眼淚抹去刻在紅葉上的你)


*그대얼굴을 바라볼때에는 
(凝視著你的臉孔)

나도 몰래 그댈 따라 또 웃다가 
(我也不知不覺地跟著笑了)

가질 수 없는 꿈인걸 알기에 
(知道這是無法擁有的夢)

두눈엔 눈물이 고이죠
(所以 熱淚盈眶)



인연이 아닌듯 버리고 버려도
(彷彿並不是緣分 一次次的捨棄)

가슴엔 더 깊이 새겨지네요 
(然而在心中刻得更深)

조금만 버려도 더많이 쌓여서 
(片刻的捨棄卻化為深深的堆積)


자꾸 그댈 잊을수 없는데 
(總是忘不了你)


울다 웃다 울다
(哭了 笑了 哭了)

그대 그리다가 
(一個人的思念)

덧없는 내 인생 
(我無常的人生)

더 하루만 나 편해질까요 
(讓我再安詳一天吧)


얼룩져 버린 내 삶에 그대란 사람 
(我斑駁生活裡的你)

다음생에 가질게요
(下輩子我會得到你)

*그대얼굴을 바라볼때에는
(凝視著你的臉孔)

나도 몰래 그댈 따라 또 웃다가 
(我也不知不覺地跟著笑了)

가질 수 없는 꿈인걸 알기에 
(知道這是無法擁有的夢)

두눈엔 눈물이 고이죠 
(所以 熱淚盈眶)


轉載自http://zhidao.baidu.com/question/59666380.html?si=6 感謝~百度一枝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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